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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현지 반응 박항서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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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축구가 2018 스즈키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세안축구연맹(AFF) 스즈키컵(이하 스즈키컵)은 동남아 축구 최고 권위 대회다.


베트남은 홈에서 열린 이번 결승 2차전에서 1대0으로 이기면서 합계 3대 2로 말레이시아를 이겼다.


이번 승리로 베트남 하노이는 흥분과 열광적인 국가적인 축제 분위기로 베트남 시민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소리를 지르며 환호했다고 전해진다.


광장에는 축구 응원단이 부는 나팔 소리와처음 보는 사람들과도 어깨동무하고 주체할 수 기쁨을 나누고 도로는 오토바이 부대가 경기장 주변을 돌면서 요란하게 나팔을 불고 함성을 지르는등 2002년 월드컵 당시 서울 광화문의 환희가 이곳 하노이에서 재연되는것처럼 베트남 시민들도 한마음으로 축제를 즐겼다.


박항서 사랑해요를 외치며 박항서 감독을 연호하는 목소리도 곳곳에서 터져나오고 있어 박감독은 이제 국민 영웅으로 자리 잡은 분위기이다.


감사해요 라고 한국말로 외치는 시민들도 있고 태극기도 여기저기서 펄럭이는등
베트남은 축구 우승과 박항서 감독, 한국과의 사랑에 흠뻑 취한 모습이다.

이번 우승으로 베트남은 30만 달러(약 3억4000만원)의 우승 상금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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