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스티븐 비건 대표 방한 프로필

반응형



30일 전날 트럼프 대통령의 깜짝 제안으로 김 위원장과의 첫 판문점 회동은 그야말로 속전속결로 이뤄졌다.앞서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날 예정인 가운데,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어젯밤 판문점에서 북측 인사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비건 대표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만남을 논의하기 위해  어제 판문점을 방문했다며 비건이 만난 북측 인사는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이 아닌 다른 인물로 추정된다고 알려졌다. 최선희 외무성 제1부상은 원래 비건 대표와 회담 파트너였지만,  비건 대표의 파트너는 새로운 인물로 교체됐을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스티븐 비건은 1963년생으로 미시간 대학교 출신으로 미국 포드자동차 부회장을 지냈으며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활동 중이다. 


스티븐 비건 대표 방한 프로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