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환자

31일 부산에서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의심 환자인 20대 여자가 음성 확진을 받았다.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환자로 의심되는
 이 여성이 사우디아라비아  병원에서 근무하다 귀국한 부산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으로 보건당국의 1차 정밀 검사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는 이 여성이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병원에서 근무한 경력이있고 위험군 환자로 지정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였고  1차 결과로 다행히 음성으로 나왔고  2차 결과도  음성으로 나올 확률이 크다 고 밝혔다.

이 여성은 지난 29일 메르스 의심 증상으로
부산의 국가지정격리병상에 격리조치됐다.
온라인에서는 부산 메르스 병원,메르스 환자 등의
실시간 검색어가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