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는 1978년 출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44세이다.본명은 김성훈으로 배우 김용건의 장남이다.
중앙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고, 영화로는 <PMC : 더 벙커>, <신과함께-인과 연>, <1987>, <신과함께-죄와 벌>, <싱글라이더>, <터널>, <아가씨>, <암살>, <군도 : 민란의 시대>, <더 테러 라이브>, <베를린>, <범죄와의 전쟁 : 나쁜놈들 전성시대>, <황해>, <의뢰인>, <국가대표>, <추격자>, <두번째 사랑> 외 다수가 있다. 수상경력으로 2018년 제2회 더 서울어워즈 영화 남우주연상, 2015년 제35회 하와이 국제영화제 르네상스상 외 다수가 있다
하정우는 어려웠던 어린 시절을 보내기도 한 인물이다. 20살에서 21살로 넘어가던 시점에 부모님이 이혼했는데, 어릴 적부터 부부 사이가 좋지 않아 아버지가 홀로 기르다시피 했고, 결국 어머니가 젓갈사업이 망한 것을 계기로 아예 이혼을 하게 된다.
1997년 외환 위기 당시에 부도가 났고 전 재산을 압류당한 후, 아버지에게 유일하게 남은 재산인 차 1대를 가지고 7년 동안 닥치는 대로 일만 해서 빚을 갚아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추후 연기 과외를 상당히 많이 해서 입시연기과외 세계에서 유명인사가 될 정도였다고 한다. 이 시절 집에 방이 모자라서 동생은 방에서 재우고 본인은 베란다에서 기거했다고 한다.
동생 차현우의 본명은 김영훈으로 1980년 2월 9일 출생이며 2021년 기준 42세이다.1997년 R&B 보컬 음악 그룹 예스 브라운의 보컬리스트로서 가수 첫 데뷔했으며 배우와 제작자로활동하고 있다. 현재 영화제작사인 퍼펙트스톰필름대표이자 워크하우스컴퍼니대표를 맡고있다.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 함께 출연한 황보라와 차현우는 교회 지인의 소개로 만나 2012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그리고 2014년 열애 사실을 고백, 공개 연인이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