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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인 한지희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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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희 프로필 

 

한지희는  음악가 플루티스트이며 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자, KBO리그의 프로야구단 SSG 랜더스의 구단주 정용진의 아내이다.1980년 서울 출생으로 2022년 기준 나이 43세이다.중학시절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인 볼프강슐츠의 추천으로 오스트리아로 유학하여 빈 국립음대 예비학교를 졸업했다.

 

 

 

 

프랑스와 미국 등에서 플루트를 전공하며 플루트 연주자로서 기틀을 다진 후 국내로 돌아와 이화여자대학교 석사과정을 마치고 일본 무사시노 음대의 전문 연주자 과정을 통해 음악적 지평을 넓힌 것으로 알려졌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원 플루트 박사 과정 수료했다.

 

 

2011년 5월 조선호텔에서 12살연상인 정용진과의 비공개 결혼식을 하였으며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었다.

 

 

 

앞서, 정용진은 한지희와 재혼 전 배우 고현정과 결혼하기도 했었다. 약 8년간의 결혼 생활을 한 두 사람은 결국 이혼하고, 고현정 사이에서 낳은 아이 2명은 정용진이 키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용진은 평소 클래식 마니아로 유명하다고 한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2007년부터 시작됐다. 당시 정용진은 “음악회를 다니는 모임을 통해 알게 돼 공연을 몇 번 보러 다녔을 뿐이다”라며 부인했었다.한지희 또한 한 매체의 인터뷰에서 “정용진과 친한 사이이긴 하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그러나 2010년 한 번 더 정용진은 한지희의 독주회에 참석했다.독주회가 끝난 뒤 정용진은 한지희 옆에 서서 관객 및 지인들과 인사하고 담소를 나눴다. 이때부터 둘의 열애는 대중 사이에서 공식화되었다.한지희는 결혼 후에도 종종 연주회를 하며 플루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경력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실내악 강사
성신여자대학교 초빙 교수
숙명여자대학교 겸임 교수
수원대학교 강사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객원 연주자
서울바로크합주단 객원 연주자
원주시립교향악단의 객원 연주자
실내악단 FACE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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