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승은 나이 딸 이혼사유 전남편 경산 카페

반응형



화요일 밤 불청에서 배우 오승은이 딸들을 향한 엄마의 마음을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오승은은 강문영에게 자식은 내 마음대로 안되는 것 같다"며 "엄마가 연예인인 게 싫은 것도...사람들이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니까...쟤네 엄마 저렇다더라 이런 식으로 얘기하는 걸 다 듣는 것 같다"며 그러면서 엄마, 아빠가 지지고 볶고 싸워도 아빠가 있는 게 좋다고 한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를 듣던 강문영은 우리 죄진 거 없어. 우리가 법을 어겼어? 우리 잘못 없어. 죄진 거 아니야"라며 위로를 건넸다. 두 사람은 딸들을 위해 더욱 강한 엄마가 되자고 다짐했다.


오승은은 1979년 경상북도 경산시 출생으로 올해 나이 42세 이다. 그는 경산중앙초, 경산여중, 경산여고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했고 배우로 활동했다.


논스톱4에서 '오서방'이라는 별명을 가진 털털하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여대생 역을 연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이어 영화 두사부일체에서는 청순한 여고생 역할을 맡았다. 또한 배우 겸 가수로도 활동 그룹 '더 빨강'의 멤버로 활동했다.


2008년에 결혼하여 슬하에 딸 2명을 두고 있다. 2013년 드라마 '지성이면 감천' 출연 이후 한동안 활동을 쉬었는데, 2014년 5월에 성격 차이로 이혼한 후 고향인 경산시로 내려와 경산역 근처 옥산동에 카페를 운영중이다.


11살, 9살이 된 두 딸의 엄마인 오승은은 이전 한방송에서 근황을 밝히며 두딸에 대해 사춘기는 아닌데 삼춘기 정도 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오승은의 부모님은 손자들에게 엄격한 편이라고 했다. 오승은은 아빠의 빈자리가 있다 보니까 아빠는 무서운 사람 엄마는 보듬어 주는 사람. 밸런스가 맞아져야 하기에 그런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아버지가 많이 해주신다 조금 더 크면 아아들도 이해해주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강문영은 가수 이승철과 이혼 후 2007년 사업가 전 남편과 재혼했지만 또 한번 파혼 소식을 전했다. 전남편과의 사이에 딸을 두고 있다.오승은 나이 딸 이혼사유 전남편 경산 카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