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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근황 이혼 전처 두번째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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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프로필 근황 이혼 전처 두번째 아내

 

 

영화 '전국노래자랑' 모티브가 된 인물인 가수 박상철은 1969년 삼척시 출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이다. 그는 고교 졸업 직후 19살 어린 나이에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무작정 서울에 상경한 후 미장이 일과 공장일 등을 하며 돈을 모았는데, 충무로에서 만난 작곡가에게 사기를 당하고 노숙을 하며 자살 충동에 시달리며 살다가, 우연히 만난 한 중년 노숙자의 말에 감화되어 다시 새롭게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

 

 

 

고향 삼척시로 돌아가 돈을 벌어 가수의 꿈에 재도전하겠다는 목적으로, 미용 일을 배워 미용실을 열어 돈을 벌면서 꿈을 꾸던 중 1993년 강원도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에 도전하여 가수 유열의 '화려한 날은 가고'라는 노래로 전체 1등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다시 가수의 길로 들어설 동기를 얻기 시작했다.

 

 

그 후에 전국노래자랑에서 만난 인맥으로 기획사를 만나게 되어, 2000년 1집 부메랑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여전히 경제사정은 안 좋아 금호동 옥탑방에 월세를 살며 재연배우나 리포터 일을 부업으로 병행하며 생계를 유지했다. 그러다가 2001년에 발표한 '자옥아'가 2003년부터 히트를 치면서 먹고 살 만해지고,2005년 '무조건'의 대히트로 스타덤에 오르게 되면서 10년 무명 생활을 청산했다.

 

 

하지만 미용실을 함께 운영하던 전처 A씨와 결혼 생활 중 연하의 상간녀 B씨(당시 27세)와 외도로 혼외자 딸을가졌다. A씨와 박상철 슬하에도 자녀들이 있다.이후 가수 박상철은 가정사 추문에 휘말리면서 출연 예정이던 방송에서는 줄줄이 하차 의사를 표했으며, 상대와는 폭로전을 이어갔다.

 

결국 박상철은 2014년 A와 이혼했고, 동시에 B씨와 동거를 시작했다. 그리고 2년 뒤, 상간녀 B와 혼인신고를 했고, 혼외자 딸을 호적에 올렸다.하지만 이후 박상철의 재혼 생활은 평탄하지 못해 현재까지 B씨와 갈등을 빚고 있다.

 

B씨는 박상철을 폭행치상(2016년 8월), 특수폭행 및 폭행(2019년 1월), 폭행치상(2019년 2월), 협박(2019년 7월) 등으로 4차례 이상 고소했다.  또한 박상철은 2019년 9월,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피소됐다.이에 박상철은 허위 고소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박상철은 B씨가 전략적으로 접근했다. 그래도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딸을 위해 혼인 신고도 했다. 변명의 여지없이 도덕적으로 내 잘못 이라며 B씨가 돈을 달라며 협박을 일삼았다. 뜻대로 되지 않자 딸을 끌어들인 것"이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B씨는 불륜으로 시작한 건, 잘못이다. 비난받아 마땅하다. A와의 관계를 '쇼윈도'라고 속였다. 곧 이혼할 거라는 말을 믿고 만났다고 주장했다.이런 것과 관련해서인지 그는 사랑의 콜센타 녹화도 불참을 선언했으며, 트롯 전국체전도 출연을 안 하기로 하는 등 방송 활동도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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