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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기흥 사고 이산화탄소 누출 이재명 긴급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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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기흥 사업장  이산화탄소 누출사고 1명 사망 이재명 페이스북 긴급조사



4 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에있는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기흥 사업장)에서 이산화탄소 누출사고로 협력 업체 직원 1 명이 숨지고 2 명이 의식 불명이되었다.



사고가 있었던 것은 기흥 사업장 지하 1 층에있는 화재 진압 설비의 탄산 가스 압축 영역에서 협력 회사 직원 3 명이 쓰러졌다. 삼성 전자의 자체 소방대가 출동해 3 명을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1 명이 숨지고 2 명은 의식불명 상태이다.



3 명은 사고 당시 시설의 이동 작업에 임하고 있었다고한다. 삼성 전자는 "탄산 가스 누출에 의한 질식 사고 것으로 보고있지만 자세한 내용은 조사 중"이라고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사고 2시간 뒤에 신고를 한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있다.




삼성 전자는 2014 년 3 월에도 수원의 삼성 전자 생산 기술 연구소에서 소방 설비의 오작동에 의해 탄산 가스가 분출하고 협력 업체 직원 1 명이 사망했다. 13 년 1 월에는 화성 사업장에서 유해 화학 물질의 불화 수소산 ( 불산 ) 가스가 누출되어 협력 업체 직원 1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한편 이재명 경기지사는 페이스북에 삼성반도체 기흥사업장 사고와 관련해, 해당 사업장에 대한 긴급조사를 시행하겠다고 글을 올렸다.





삼성전자 기흥 사업장  이산화탄소 누출사고 1명 사망 2명 의식불명 이재명 긴급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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