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섭 김유미 나이 이혼사유 카톡 양육비

18일 양육비를 안 주는 아빠들(bad fathers) 사이트에 최희섭 MBC 스포츠플러스 야구해설위원(39)의 사진이 올라와 신상이  공개됐다.

또한 최희섭과 전부인 김유미가 나눈 카톡이 공개되면서 둘 사이의 양육비 문제로 다툼이 대중의눈에는 실망으로 비치고 있다. 김유미는 제보한 카톡내용을 통해 최희섭의 불성실했던 양육비와 면접교섭권 행사를 지적했다.

공개된 카톡 내용에는 김유미가 양육비 지급과 면접교섭권을 이행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최희섭은 다양한 이유로 응하지 않았다고 한다.

최희섭은 지난해 10월 24일 이혼 후 11개월 동안 4번의 양육비 등 총 413만원을 지급하고 나머지는 보내지 않은 것으로 기록돼 있다.

또한  아이의 주요 행사등에도 모두 불참해 아버지의 역활을 다하지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 최희섭은 이와 관련해서 일부 보도가 잘못됐다.면서  지난해 말 이혼후 양육비를 지급해왔었다. 하지만 최근에 연락이 되지 않으면서 아이와 접견이 어려워졌고 아직 서로 안좋은 감정이 남아있어 아이까지 만나지못하게 되자 몇 차례 양육비를 전달하지 못한 것 이라고 설명했다.

최희섭은  2006년 미스코리아 김유미와 지난 2007년 지인의 소개로 결혼까지 갔지만  2017년 결혼 7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1명의 자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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