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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수살인 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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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암수살인 실제 피해자 유가족 상영금지가처분 신청

영화‘암수살인'이 개봉을 앞두고 논란에 곤혹을 치르고있다.이전 SBS 방송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감옥에서 온 퍼즐 이라는 실제 암수살인을 소재로 만든 영화 김태균 감독의 암수살인이 피해자의 유족으로부터 상영금지가처분 신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피해자의 여동생이 암수살인 영화 때문에 가족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상영금지가처분 신청했다. 유족들은 사건이 발생한 년도만 다를뿐 사건을 똑같이 묘사했고,영화제작에 관해서 유족의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제작사인 ㈜필름295 측은 유족들에게 공식적인 사과의 뜻을 전하며  '암수살인'은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암수범죄를 파헤치는 형사를 중심으로 제작되었다고 피해자를 암시할 수 있는 부분은 제거하고 최대한 각색하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가족들이 상처 받으실 수 있다는 점을 세심하게 배려하지 못한점이나  유가족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이 부족했던 점에 대해 죄송하고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피해자 유가족 분들과 충분한 소통을 거치겠다"고  강조했다.



영화 암수살인은 교도소에서 7건의 추가 살인을 자백하는 살인범과 그 사건을 쫓는 형사의 이야기를 다룬 범죄 실화영화이다.

 암수살인 뜻은  피해자는 있지만 신고도 시체도 수사도 없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았던 살인사건을 말한다.


 한편 영화 암수살인의 주인공인 실제 살인자는  총11건의 살인사건 혐의를 받았지만 그중에 2 건만 혐의가 인정이되어 현재 복역 중이다.



그러나 이중에서 유죄가 인정된  사건은 2010년 여종업원 살해 및 암매장 사건과 2003년 동거녀 살해  토막 사건 뿐이다. 한편 당시에 영화 가처분 신청을 낸 피해 유족과 관련된 사건은 무죄로 판명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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