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아나운서

 
SBS 최연소(23세) 신입 아나운서인 김수민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에 김수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대학 동기와 대화 내용의 사진들을 3개 공개했다.

이중 하나는 김수민에게 SBS 공채 합격을 축하한다는 카카오톡 대화내용의 게시물과 또 다른 하나는 대학동기가 김수민과 나눈 대화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린 뒤  “벌써 연예인이라도 된 줄 아는건지”라며  험담으로 이어가는 글내용이다.

이를 캡처한 김수민은 합격을 축하할때랑 180도 다른 대학동기에게  메시지로 “이런 거 올릴거면 축하는 하지 말았어야지. 글은 알아서 지워줬음 좋겠다”고  보냈고, A씨는 “글은 어차피 비밀 계정이고, 내 계정이니 알아서 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김수민 아나운서는 “앞 뒤 다른 사람들. 사과 같은 건 없다”고 심경을 올렸다.

해당게시글은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어 김수민 아나운서가  실검 1위에 오르는등 벌써 첫출근전에 화제의 인물로 떠올라버렸다.

sbs 김수민 아나운서, sbs 김수민 아나운서 인스타, sbs 신입 아나운서, SBS 아나운서, 김수민, 김수민 아나운서, 최연소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