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일병 교수 나이 프로필

반응형

이일병 프로필

반응형

이일병은 연세대학교 명예교수이다.

반응형

1953년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71세이다.

부산출신으로  매사추세츠 대학교 대학원 전산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연세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소프트웨어 응용학연구소 소장을 거쳐 2014년 정년퇴임 후 컴퓨터과학과 명예교수갚됐다.

강경화 전 외교부장관의 남편으로 대학시절 CC였다고 한다. 묘한 인연이지만, 문재인 전 대통령과 생년월일이 1953년 1월 24일로 똑같다고 한다.

반응형

그는 30여년을 대학에서 인공지능을 연구하고 가르쳐온 은퇴교수였지만, 코로나 시국에서 ‘장관 남편이 요트를 구입하러 출국했다’고 세간의 비난을 엄청나게 받았던 인물이다.

당시 교수는  자신의 블로그에 “‘캔터 51' 선주와 연락을 주고받고 비행기 표를 예매했다”며 이를 준비하는 과정과 관련한 글을 올려왔다. ‘캔터 51’은 캔터라는 회사에서 만든 51피트(약 15m) 길이의 세일링 요트로, KBS는 몇 년 전 약 3억여 원에 매물로 나온 적이 있다고 전했다. 이 교수는 요트를 구입한 뒤 미국 동부 해안을 여행할 계획이라고도 했다.

반응형

그러나 이 교수는 ‘(강경화) 장관이 뭐라고 하지 않았느냐’는 KBS 측의 질문에 “서로 어른이니까 놀러 가지 말아야 한다 그런 건 아니다”라고 했다. 부인이 공직자인데 부담되지 않느냐는 물음엔 “나쁜 짓을 한다면 부담이다. 제가 내 삶을 사는 건데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느냐 때문에 그것을 양보해야 하나. 모든 걸 다른 사람 신경 쓰면서 살 수는 없지 않느냐”라고 반문했다.

이 교수는 과거에도 미국에서 한국까지 ‘태평양 횡단 항해’를 시도한 적 있는데  준비 부족으로 미국 동해안을 따라 2주간의 항해로 끝이 났다.
독도·제주도·일본 후쿠오카 등 일주일 이상 걸리고 처음 가보는 항해를 마음먹으면 바로 실행온 그는 당시에도 미국 동해안 세일링을 위한 훈련을 해왔던 것이며  성공하면 ‘태평양 횡단 항해’에 도전할 계획이었다고 한다.

그는 오토바이로 히말라야 산맥을 넘기도 하였고 베트남 전국을 한 달 반 동안 혼자서 바이크투어도 했다. 환갑이 훌쩍 넘은 나이에 가끔씩 서울에서 거제도까지 오토바이로 여행했던 사람이다. 은퇴 후 살려고 거제도의 작은 어촌마을 언덕에 직접 설계한 컨테이너 하우스도 있다. 이 집은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다. 연식이 30년이나 된 요트를 그곳에 두고 친구들을 초대하기도 했다.

또한 교수 정년을 앞당겨 퇴직한 그는 국제협력단의 일원으로 베트남에서 젊은 학생을 가르치는 자원봉사활동을 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