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나이 군병역면제 논란 사과

가수겸 배우인 서인국이 군 면제 논란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전했다.

28일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제작발표회 시작에 앞서 서인국은 "일어서서 한 말씀 드려도 될까요?" 라며 운을 띄운뒤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병역문제로 그간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 과 작품에서 좋은 연기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로 입소한 서인국은 신체검사에서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박리성 골연골염)으로 귀가 조치됐다. 이후 재검사를 통해 5급을받아 사실상 군면제를 받아 논란이 되었다.

이에 서인국은 당시 검사받는 날 아픈 사람 손들라는 소리에 다리가 조금 불편하다고 했는데 이문제로 군입대를 못하게 될줄은 몰랐다. 이는 자신의 잘못이라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었다.

한편 서인국 복귀작인 tvN 새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은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서인국)과 그와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정소민),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박성웅)의 충격적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를 그린 드라마로 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 배우 서인국, 정소민, 박성웅, 서은수,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한편 포털검색에는 서인국 군대,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서인국 박보람,서인국 군면제,서인국 병역기피,서인국 면제,서인국 근황,골연골병변,서인국 열애,서인국 제대,서인국 전역 등의 연관검색어가 올라와있다.서인국 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