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유 배드키즈

KBS 1TV 교양 '인간극장'에서 걸그룹 배드키즈 출신의 트로트 가수 지나유의 일상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지나유는 새벽 2시부터 아파트 단지를 돌며 우유 배달을 하는모습이
이 담겼다.지나유는 걸그룹으로 활동하던시절에 수입이 변변치 않아 결국 걸 그룹에서 탈퇴했다. 

 

하지만  무대를 향한 꿈을 버릴 수 없었던 지나유는
작곡가의 권유로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지나유'라는 이름으로 다시 무대에 섰다고 한다.


한편 지나의 가수에 대한  열정에 가족들이 힘을모아
스케즐과 홍보 및 경비를 지원해줘 자신도 뭔가 해야겠다는 결심에 새벽에 우유배달을 시적하게 되었다고....유지나가 우유배달을 통해 버는 돈은 45만원정도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