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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로 연기 데뷔를 한 노정의는 2011년 채널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와 영화 '나는 아빠다'에도 출연하면서 연기 영역을 넓혀갔다.
2014년 벼락맞은 문방구 2에서 첫 주연을 맡는다.
2016년에는 이제훈 주연의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의 동이 역으로 출연해 세간의 관심을 받으며 인지도를 쌓았다.
2017년에는 tvN '드라마 명불허전'에서 심장병이 걸린 소녀인 오하라 역으로 출연하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끄는 열연을 하였다.
2019년에는 tvN '드라마 위대한 쇼'의 한다정 역을 맡았다.
2020년 tvN 드라마, '드라마 스테이지 - 모두 그곳에 있다'에선 유수연, 유정연 쌍둥이 역을 맡았고 극 중에서 다중인격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2001년 출생 (20세)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신체 163cm, O형
학력
산운초등학교 (졸업)
운중중학교 (졸업)
운중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재학)
가족
부모, 언니(1992년생)
데뷔 2010년 OCN 드라마 '신의 퀴즈'
소속사 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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