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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연 프로필 이낙연 동생 삼부토건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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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연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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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연은 한국선박금융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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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 전남 광양출생으로 2023년 기준 연 나이 63세이다.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동생이다.

전남대학교 상과 대학 졸업 이후 한화손해보험 총괄상무,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거치는 등 보험업계에서만 30년 넘게 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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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삼환기업 대표
이후 2018년 5월 SM그룹의 계열사인 삼환기업에 대표이사로 선임되었다.당시 경력과 무관한 업종으로 이직해 전문성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 취임한 지 3개월 만에 공공사업 수주 실적 3천억원을 달성하면서 국무총리였던 형과 관련 특혜 시비가 불거졌다.이어 2019년 10월 돌연 대표직을 사퇴했다.

삼부토건 대표
이후  약 1년여 만인 2020년 10월 삼부토건 대표이사에 취임했다.삼부토건에서도 이 대표 취임 이후 5개월 동안 3건의 공공공사를 수주했으며 계약액은 1700억원에 달했다. 이 대표 취임 전인 전년 1월~10월까지 삼부토건이 수주한 공공공사는 단 2건, 계약금액 역시 444억에 불과한 것과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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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한국선박금융 대표
2023년 3월 28일 한국선박금융은 이계연 대표를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앞서 이계연 대표는  2018년 5월 SM그룹 계열사 삼환기업의 대표로 선임된 이후 SM그룹 계열사의 대표 자리에 오른 건 두 번째다.

한국선박금융은 선박금융을 제공하는 회사로 원래 대우조선, STX조선, 산업은행 등 다수의 조선해운 관계기업에서 지분을 나눠가지고 있었으나 조선업계의 구조조정 과정에서 SM그룹이 인수했다. 현재는 대한해운, 상선이 과반이상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업계 일각에선 이 대표의 영입이 최근 우오현 SM그룹 회장의 차녀 우지영 태초이앤씨 대표가 추진하는 대우조선해양건설 인수를 위한 포석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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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이앤씨는 우지영 대표가 100% 지분을 소유한 회사로 지난 4~5월 SM그룹 계열사로부터 총 338억원을 차입했으며 수년 간 매출이 전무한 상태임에도 최근 대우조선해양건설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

업계 관계자는 "SM그룹은 친 정치권 양상을 지속하며 인수합병을 무기로 사세를 확장해왔다"며 "각종 잡음을 일으킨 이계연 대표를 재영입한 것은 리스크를 감수하면서까지 그룹의 주요 사업을 확장시키겠다는 의지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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