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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원 검사 프로필 나이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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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원 검사 프로필

진혜원은 1975년 서울출생으로 2024년 기준 나이 49세이다.연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사법고시 44회에 붙어 연수원을 34기로 수료한 후 검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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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서울북부지방검찰청 검사 임용을 시작으로 인천지방,수원지방 안산지청,대전지방 천안지청,제주지방,대구지방 서부지청,대구지방 부부장검사를 거쳤다.

이후 2020년 8월 27일 발표된 검찰 인사에서 서울동부지검으로 발령받았으나 2001년 이후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 부부장 검사로 좌천당했다.2022년 6월에는 검찰 중간간부인사에서 부산지방검찰청 중요경제범죄수사단 부부장검사로 인사 조치되었다.

논란

2017년 제주지검 근무 당시 자신에게 사기 혐의로 조사받던 피의자의 생년월일을 인터넷 사주팔자 프로그램에 입력해본 뒤 "변호사와 사주가 맞지 않으니 변호사를 바꾸라"는 취지로 말해 검사 품위를 손상한 혐의로 법무부로부터 견책 징계 처분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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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원 검사는 당시 징계가 부당하다며 소송을 냈지만 서울행정법원은 "징계가 적법하다"며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다.

더불어민주당 인사들과 문재인 정부를 옹호하는 발언으로 언론에 오르내렸는데,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사망한 후 자기 SNS에다 "박원순 서울시장과 팔짱 끼고 사진 찍었으니 나도 성추행범이다. 자수하겠다. 박원순이 성범죄자면 비서와 결혼한 빌 게이츠도 성범죄자"라는 포스팅을 하면서 논란이 되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와 다를 바 없다며 비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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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진영이 박원순 시장의 자살을 유도하여 서울시 방역망을 마비시키고 계획적으로 2020년 의료정책 추진 반대 집단행동을 시전하고 8.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를 열어 계획적으로 코로나를 확산시켰다는 음모론을 주장했다.

그리고 8월 18일에는 전국 음압병원에 코로나를 전파하여 병원폐쇄를 유도하고, 그 이후에는 정부 탓을 하며 추석 민심을 이반시키려 할 것이라고 주장하였으며, 2021년 재보궐선거에는 마약상 아버지를 서울시장으로 공천하고, 제20대 대통령 선거에는 짜장면 대마왕을 대선후보로 내세울 것이라는 음모론을 주장했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보내진 화환을 범서방파에 비유했는데, 화환의 색이 조폭들이 자주 쓰는 색이며 화환의 모양과 크기가 전부 똑같다고 디스를 했다. 그러면서 '대검나이트'라고 비하했다. 특히 리본 색이 같다면서 한 가게에서 주문한 것 아니냐는 뉘앙스를 담았다.

2021년 4월7일 재보궐선거를 앞두고는 SNS에 오세훈 당시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땅 특혜’ 의혹과 박형준 당시 부산시장 후보의 ‘조형물 납품’ 의혹 등을 추측케 하는 글을 올렸다.이에 수원지검 안산지청이 2021년 10월 진 검사가 공직자 신분으로 국가공무원법과 선거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재판에 넘겼고 서울서부지법에서 재판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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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9월 SNS에 ‘쥴리할 시간이 어딨냐’는 제목의 글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쥴리 스펠링은 아는지 모르겠네요. 나오지도 않은 말(유흥주점) 갖다 붙여서 기소했다는 글을 읽었는데, 함께 안 쥴리해서 그런가보다 싶습니다”라고 썼다.

2023년 5월 2일 이원석 검찰총장은 진혜원 부산지검 부부장검사에 대해 징계를 청구했다.대검은 지난해 9월 이종배 서울시의원이 낸 징계청구서를 접수해 진 검사에 대한 징계 청구 여부를 검토해왔다. 해임, 면직, 정직 등 중징계가 의결되면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제청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징계를 집행하게 된다.법조계에선 진 검사에 대한 징계 청구가 처음이 아니어서 정직 이상의 중징계 처분이 나올 것이란 관측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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