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세하 집 공개
SBS ‘동상이몽 2 너는 내 운명’에서 안세하, 전은지 부부가 새로 합류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세하 가족의 자택도 공개됐다.
아내 전은지는 "층간소음에서 해방되고자 1층인 집으로 이사를 왔다"고 설명했다.
8살이 된 반려견 나무와 함께 살고 있는 안세하의 집은 먼저 채광이 잘 되는 넓은 거실이 돋보였다.
이어 두 딸의 방은 아기자기한 장난감들이 깔끔하게 정리된 상태였다. 두 딸의 방을 나오면 잘 정리된 깨끗한 주방이 자리했고, 안방은 네 식구가 함께 잘 수 있는 빅사이즈 침대가 놓여있었다.
깔끔하게 정리된 두 사람의 집 내부에 MC들은 "정리 대박이다. 아내 성격이 아주 깔끔하신 것 같다. 말도 안 된다. 아이 둘 키우는 집 같지 않다"고 칭찬했다.
집안 곳곳에는 올라프 인형들이 놓여져 있었고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운동장 만한 널찍한 크기의 안세하 가족 전용 테라스였다. 두 딸의 맞춤 놀이터와 네 식구의 휴식은 물론 안세하의 취미까지 즐길 수 있는 온 가족의 힐링 공간이었다.
이에 대해 안세하는 "여름에는 아이들이 수영도 할 수 있고 겨울에는 눈이 오면 또 그 매력이 있다고 하더라. 개인적으로 겨울에 눈이 왔을 때 불 지피며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고 뿌듯하게 말했다.
안세하의 가족과 일상도 최초로 방송에서 공개했다.이날 아침에 일어난 안세하의 아내 전은지는 두 딸을 안으며 하루를 시작했다. 첫째 딸은 전은지, 둘째는 안세하와 붕어빵 매력을 자랑했다. 김구라는 “(둘째는) 아빠 닮았다”고 포착했다.
같은 시각 안세하는 방에서 나오지 않고 휴대폰을 했다. 그는 “저는 나갈 때 돼서 인사하는 경우도 있고, 저는 애들이랑 노는 걸 좋아하니까. 아내는 빨리 등원을 시켜야 하는데 그럴 거면 ‘그냥 자라’ 한다”고 합당한(?) 이유를 밝혔다.
이날 안세하는 아내 전은지에 대해 "겨울 계곡물 같다. 영화 '겨울 왕국'의 엘사 느낌인 것 같다"며 너무 차가워서 눈치를 본다고 고백했다. 반면 전은지는 "남편은 좋게 말하면 올라프다. 매 순간 구구절절 얘기를 올라프처럼 계속한다"라고 반박했다.
그런가 하면 안세하는 아내가 자신이 하는 사랑 표현을 "감정의 과잉"이라고 얘기한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전은지는 "남편은 좋게 말하면 다정한 건데 남편의 지나친 관심이 저한테 있다. 서로 좋아하는데 좋아하는 방식이 다른 거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안세하 프로필
안세하는 1986년생으로 2023년 기준 연 나이 37세이다. 지난 2013년 tvN 드라마 '우아한 녀'로 데뷔했다. 이후 '투윅스' '미래의 선택' '신의 선물 – 14일' '구름이 그린 달빛’을 비롯해 영화 '소원' '밤의 여왕' '당신, 거기 있어 줄래요' '원라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배우 데뷔 전, ‘뻥이야’라는 노래를 발매하고 트로트 가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홍현희 제이쓴 집 아파트
김태균 집 위치 평수
윤다훈 집 위치 아내 딸
윤은혜 집 몇평 위치
니퍼트 집 아파트 위치 아내
박수홍 아내 김다예 직업 나이 아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