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예보 농도 차량 2부제 노후경유차 차단

서울시내 노후된 경유차를 운행시에 1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한다. 중부권 중초미세먼지 악화로 서울시는 2005년 이전 수도권에 등록된  노후 경유차의 서울 내 운행제한과 차량 2부제 등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에 나섰다.

관공서차량은 차량 2부제의 의무화와 공공기관 주차장 456개소의 전면 폐쇄했다.또한 시민들에게도 자율적인 차량 2부제로 7일 기준  끝자리가 홀수인 차량만 운행하도록 권고했다.

한편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정부는 이번에  충남,인천,경기 지역 화력발전소 11기의 출력을 80%로 제한하는 조치도 처음 시행했다.

이번 서울시가 내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이틀 연속으로  50 마이크로그램을 초과할 때 발령된다.

한편 계속되는 미세먼지 악화로 시민들은 미세먼지 예보등 날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