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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프로필 국회의원 고향 나이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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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은 제7대 해양수산부 장관을 지냈으며, 제32대 충청북도지사, 제15·16·19·20·21대 국회의원이다.

1953년생으로 2022년 기준 나이 70세이다.
총무처 경제국장을 지내던 정운갑의 4남으로 한국전쟁 피난 중 부산에서 출생했다. 전쟁이 끝나자 서울로 돌아와 성장하였고서울덕수초등학교, 서울 경기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황교안과 고등학교-대학교 선후배 관계이다.

행정고시에 합격한 후 경제기획원 법무담당관을 지내다가 자유민주연합 제15대 국회의원으로 정계에 진출했다. 제7대 해양수산부 장관, 제32대 충청북도지사를 역임했다.

제5회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의 이시종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 이후 제20대 국회에서 2017년 2월 13일부터 2017년 12월 12일까지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를 맡았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청주시 흥덕구에 출마하였으나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후보에게 밀려 낙선했다.2022년 대한민국 재보궐선거에서 청주시 상당구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면서 5선 고지에 올랐다.


논란
[방용석 의원 유리컵 폭행]
1996년 9월, 당시 자유민주연합 소속 초선 의원이었던 정우택이 새정치국민회의 소속 의원인 방용석과 언쟁을 벌이는 중에 방용석이 왜 반말하냐고 따지자 정우택이 언제 반말했냐고 되받아치면서 유리컵으로 방용석 머리를 3차례 내리쳤고, 방용석은 머리에 피를 흘려 응급처치를 받았다. 이에 따라 청문회장에서는 유리컵이 아닌 종이컵만 사용하게 되었다고 한다.

훗날 그가 자유한국당에서 원내대표를 맡은 뒤 김은경 환경부장관 인사 청문회 때 정작 본인이 왜 머그컵을 쓰냐고 따지게 되면서 과거의 전적이 다시 수면에 떠오르게 되었다. 결국 본인 최악의 흑역사만 다시 들춰버린 셈이다.현재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의원직 사퇴에서 끝날 게 아니라 의원직 상실까지 당할 만한 엄청난 범죄였다.

[정치 자금법 위반]
2004년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유죄판결 받았고, 그 뒤에도 정치자금법 위반혐의로 고소된 적이 있다.
[경주 지진 북한 핵실험 여파 제기]
2016년 경주 지진이 북한의 5차 핵실험과 연관이 있는 것 아니냐는 가설을 제기했다.

[관기(官妓) 발언]
2007년 8월, 당시 한나라당 대선 후보인 이명박이 청주를 방문해서 정우택 충북지사를 만나 대화를 나눴는데 정우택이 "예전 관찰사였다면 관기(관청에 딸린 기생)라도 하나 넣어 드렸을 텐데"라고 말해 논란이 되었다.

[현충일 추념식 태도 논란]
대통령 추념사 때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태도 논란이 되고 있다.이에 조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본인은 눈을 감고 대통령 추념사를 듣고 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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