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이무송 나이 쉰혼여행

미우새 노사연 이무송 나이 김건모 쉰혼여행 준비

가수 김건모가 mbc 예능 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 에서  노사연 이무송 부부를 위해 배로 대마도로 쉰혼여행을 준비했다. 김건모는 노사연 이무송을 신혼 초창기로 되돌리기 위한 '리마인드 신혼투어'을 계획했다.

하지만 이날 여행에서 뱃멀미로 고생하는 이무송과 반대로 배멀비 없이 잘 적응하는 노사연의 모습에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끌어냈다.

김건모는 이무송을 위해 배멀미 퇴치법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노사연 나이는 1957생 61세로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출생했다. 가족으로 남편 가수 이무송과  아들 이동헌 을 두고있다.

노사연은 단국대학교 성악과에 입학 후 국문학 학사출신으로 졸업했다.
1978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돌고 돌아가는 길' 이라는 곡으로 금상을 수상하면서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노사연의 가수활동으로는 바램,사랑,아무라도,여자,이 마음 다시 여기에,만남,님 그림자 등이 있다. 노사연은 가수 활동 외에도 1980년대에 주병진의 일요일 일요일 밤에  '배워봅시다'라는 코너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 인기를 얻었으며 당시 주병진 과의 열애설도 나와 화제가 되었다.

이후 1994년 3살 연하 가수 이무송 (나이58세)과 결혼했다.당시 이무송은 무명 가수로 활동하다가 1993년에 발매한 <사는 게 뭔지>로 인기를 얻었었다. 노사연 이무송은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이무송은 바로연이라는 결혼정보회사의 사외이사로 재직중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