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주는 21대 국회의원으로 정의당 소속으로 원내대표 입니다.이은주는 1969년 서울틀별시 에서 태어났으며 2022년 기준 나이 64세 입니다. 학력은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를 졸업했습니
대학 졸업 이후 1993년 서울지하철공사에 입사했으며 역무원으로 근무했습니다. 그는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 성신여대입구역에서 역무를 보던중 산업재해, 가혹한 노동환경, 군대식 노사관계와 폐질환, 갑질, 열차 사망사고, 공황장애 등을 겪는 동료 노동자들을 보면서 노동운동을 시작했습니다.
1994년 전국철도지하철노조협의회 파업투쟁 참가로 직위해제되었고,1995년 노조 중앙 집행부 여성부장과 정책부장으로 활동했습니다.
2008년 여성 최초로 역무 지회장에 당선되었으나 이명박 정권의 공기업 사유화 정책에 대항하는 과정에서 해임되었습니다.2013년 서울지하철노조 정책실장에 임명되어 노사교섭, 노정교섭을 통해 노동조합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선언을 하며 27년간의 역무원 노동자이자 노동운동가로서의 경험과 성공, 좌절과 실패까지도 다 털어 넣어 일하는 모든 시민의 노동조합, 정의당에서 더 넓은 노동, 더 용기있는 변화를 향해 나아가고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이후 정의당의 비례경선에서 5번을 받았고, 막차를 타면서 당선되었습니다.
2021년 4월, 수락산역 인근에 지역 사무실을 차렸는데 역무원 시절 당고개역에서 근무한 경력도 있기에 지역구를 노원구 병으로 정한 것으로 보입니다.2022년 5월 4일 정의당이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2022년 6월 2일, 당 대표단이 지방선거 참패로 사퇴하자 비상대책위원장을 맡게 되었고 비대위원장이 된 후 당의 위기를 진단하며 정의당의 전면적 재창당의 필요성과 함께 자본주의의 철폐가 불가능함을 인정하고 한국형 사회민주주의를 명확히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10월 28일, 이정미 대표의 취임과 함께 비상대책위원장직을 마쳤습니다.
불법 선거운동 논란
2019년 9월부터 2020년 3월까지 서울교통공사 노조 정책실장 신분으로 정의당 비례대표 당내 경선 운동을 하는 과정에서 법이 정하지 않은 방법으로 선거 운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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