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서혜란 나이 김봉곤 아내 직업

반응형

김봉곤 훈장은 ‘청학동 호랑이’로 1967년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지리산 청학동 도인촌 마을에서 5남매(4남 1녀) 중 막내아들로 출생했다. 형은 김보곤, 김세곤, 김휘곤, 누나는 김능안이다.

충청남도 논산군 연산면과 경기도 용인군 기흥면과 전라북도 임실군 임실면과 전라남도 승주군 낙안면에서 잠시 유년기를 보낸 적이 있으며, 12세이던 1978년 다시 경상남도 하동군 청암면 묵계리 지리산 청학동 도인촌 마을 향리에 귀향하여 성장했다.당시 청학동마을의 학풍상 초등학교는 중퇴했다. 하지만 김봉곤 본인은 정규 학문을 공부해보고 싶은 마음에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서 비학위 과정을 수료한 적이 있다. 

고생하시는 부모님께 효도하기 위해, 더 넓은 세상에서 배우고 성공해 금의환향하겠다는 꿈을 꾸며 서울로 상경해 판소리를 배우겠다 생각했지만 돈 한 푼 없는 댕기머리 총각에게 수월한 일은 없었다. 그는 세상에 ‘청학동 출신 댕기머리 훈장’이라는 이름을 알리게 되면서 토크쇼 보조 MC, 리포터, 직접 노래를 부르며 음반 제작까지 하는 등 색다른 도전을 하며 보수적인 청학동 개방에 힘쓰고 우리 문화를 알리기 위해 노력해 왔다.

이어 2000년대 청학동마을 수련캠프 열기와 맞물려 상당한 대중 인지도를 자랑했으나, 2010년대에 들어서는 '청학동' 자체가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졌다. 그러던 중 아내 전혜란을 만나 결혼하고 현재 1남 3녀를 뒀다.

막내딸 김다현이 '미스트롯2'에서 당당히 3등 '美(미)'를 차지해 화제가 됐으며 큰딸 김자한은 현재 홍익대학교 디지털미디어 디자인학과에 다니고 있다.

한때 강원도 철원에 거주하기도 한 그는 2011년 이후 충북 진천군 문백면 평산리에서  '청학동예절학교 선촌서당'을 운영하고있다.2021년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가족들과 출연하고있다.

과거 방송에서 김봉곤 훈장은 “옛부터 처가는 ‘뒷간’ 이라는 말이 있다”라고 말했다. 뒷간이라고 표현한 것에 오래있고 싶지 않은 곳. 이라고 칭하며 발언한 말이 논란이 되었다.

이에 여성 패널들은 “그렇게 말하면 안된다”며 버럭했다. 여성 패널들은 “훈장님은 서당을 열 때 처가의 도움을 받았다고 하더라”며 “처가는 필요할 때만 찾는 곳이냐”고 반박해 김봉곤 훈장을 당황케만들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