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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프로필 임백천 남편 나이 집 고향 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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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주 프로필 

 

 

김연주는 1966년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출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58세이다.

서울용두초등학교,숭인여자중학교,영동여자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교육과를 졸업하고 1989년 MBC가 실시한 '공채 MC' 1기로 같이 입사한 허수경과 같이 본격적인 커리어를 시작했으며, 1990년대 초중반 많은 MBC 프로그램 MC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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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에 참가해 3위를 차지했고 국민의힘 상근부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국민의힘 1기 대변인단 임기 종료 후 제20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1993년 3월 27일 당시 유명 MC이던 8살 연상의 임백천과 결혼하여 화제가 되었다.

 

 

한편, 1999년 10월 18일부터 2001년 4월 6일까지 KBS 2TV 행복채널(현 여유만만의 전신격인 아침 와이드 토크쇼)에서 임백천과 공동 MC를 보기도 했으며,2002년에는 KBS 제2라디오에서 '안녕하세요 노주현, 김연주입니다'의 DJ를 맡았고, 2003년에는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에 노주현이 연심을 품은 기상캐스터 역할로 까메오 출연했고 남편은 김연주를 쫓아다니는 스토커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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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방송을 은퇴하고 자녀교육에 전념한다는 듯했으나, 여러 차례 중장년층 대상 방송에는 등장하는 듯하다.

2012년에는 TV조선의 프로그램 행복결혼위원회의 MC를 맡았다.
2018년 SBS 싱글 와이프 시즌 2에 남편인 임백천과 고정으로 출연했다.

정치 활동
2021년 6월,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 배틀에 지원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대한민국을 위기에서 구하는 데 국민의힘이 주체가 돼야 한다고 생각해 미력이나마 보태려 지원하게 됐다”고 지원 동기를 밝혔다.

1차 합격자인 150명 안에 포함됐으며, 이어 2차 면접을 통과해 16강에 진출했다. 6월 27일에는 8강에, 6월 30일에는 결승인 4강에 진출하면서 국민의힘 대변인단 합류가 최종 확정되었다. 그러나 7월 5일 결승전을 앞두고 7월 3일 배우자인 방송인 임백천씨가 코로나-19에 확진이 되었고, 비록 본인은 일단 검사 결과 음성이 나오긴 했지만 2주간 자가격리 대상자가 되는 바람에 결승전에는 혼자 화상으로 참여하게 됐다. 결승전을 중계하는 TV조선 측과 3차례 이상 기술 리허설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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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5일 토론배틀 결승전 당일 아침, YTN 라디오 인터뷰에 출연했다.

7월 9일 첫 대변인 논평을 냈다.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다가구주택에서 숨진 채 발견된 일가족 3명의 사례를 언급하며 “강서구 일가족 사례와 같은 비극이 되풀이 되는 것은 집값 폭등으로 인해 주거 복지의 사각 지대에 내몰리고, 우왕좌왕하는 코로나 대응과 백신 보릿고개로 위기 상황을 불러온 정부 탓”이라며 “국민이 죽음에 내몰리기까지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 국가는 할 말이 없다"고 비판했다.

당직이 종료된 후인 2022년 3월 30일, 제20대 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대변인에 선임되었다.

2022년 7월 28일 SNS에 윤석열-권성동 텔레그램 논란을 비판하면서, 중립적으로 정치를 바라보고 싶어 대통령 취임식 직후 국민의힘을 탈당했다고 밝혔다.

이후로는 각종 시사 프로그램에 보수 패널로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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