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창 프로필 고향
이세창은 전북 전주 출신이며 이원창 전 한나라당 의원의 동생입니다.이원창 전 국회의원은 1999년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 공보특보로 정치권에 입문했으며 16대 한나라당 국회의원(비례대표)을 지냈습니다.이명박 정부 후반기 부터, 박근혜 정부 초반까지 코바코 사장을 역임했습니다.
전남 여수의 한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1998년 이회창 당시 한나라당 총재의 언론특별보좌관을 지내며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그는 전 자유총연맹 총재 권한대행으로 뉴-한국의 힘 중앙운영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새누리당 중앙위원회 부의장, 새누리당 상임전국위원 등을 역임했습니다.
2018년 3월 김경재 전 자유총연맹 총재 사임 당시 부총재였던 그는 총재 권한대행을 맡았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행정안전부의 부당한 신임 총재 선출 외압이 있었다”며 4월 5일 외압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사임했습니다.
이후 그는 미래통합당 중앙위 대여투쟁총괄단장을 맡아 시민단체와 연계해 보수집회를 이끌었으며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친박신당에 입당해 비례대표 4번을 받았으나 낙선했습니다.이어 대통령선거 당시 국민의힘 동서화합미래위원회 총괄본부장을 맡아 윤석열 당시 후보의 선거운동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
이세창은 전라도에서 민주당에 적을 두고 있던 사람(위원장등)들을 회유하여 국힘으로 끌어들였고 금속노조, 건설노조등을 자기 쪽으로 끌어 왔습니다.또한 민주당 4선 의원 출신인 오제세 의원의 국민의힘 입당에도 깊이 관여하는 등 정권교체의 선봉에서 활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