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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프로필 변호사 고향 학력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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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프로필 나이

남욱은 변호서 츨신으로 화천대유자산관리의 자회사 NSJ홀딩스(천화동인4호)의 실소유주이며 남욱->정민용->유동규->김용으로 이어지는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의 핵심인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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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은 1973년 서울 출생으로 2024년 기준 연 나이 51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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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서강대 법학과를 졸업했습니다.2005년 제47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2008년 사법연수원 37기로 수료후 변호사로 개업했으며 6월 한나라당 중앙청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돼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남 변호사는 2009년 당시 민간 부동산개발 시행업체로부터 ‘LH가 대장동 사업을 포기하도록 도와주겠다’는 명목으로 부동산개발 시행업체 대표로부터 8억 3000만원을 받은 혐의(변호사법 위반 등)로 2015년 기소되기도 했습니다. 당시 남 변호사를 수사한 수원지검의 검사장은 강찬우 변호사였습니다. 남 변호사의 화려한 변호인단에는 법무법인 강남 소속의 박영수 변호사(전 특별검사)와 조현성 변호사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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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욱 변호사는 2015년 11월 1심에 이어 2016년 3월 2심에서도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비교적 규모가 작은 법무법인 소속이었던 그는 이후 자신을 변호했던 법무법인 강남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이후 강우찬 변호사와 박영수 전 특검 모두 화천대유 고문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그리고 변호인단 중 한 명이었던 조현성 변호사는 천화동인 6호를 소유했습니다.

2021년 9월 대장동 개발 특혜의혹이 불거지자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지분 1.74%를 가져 1000억원이 넘는 배당금을 받은 천화동인4호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한편 남욱 변호사는 2013년 11월 첫 공영개발사업으로 추진한 위례신도시 공동주택 신축사업에도 투자한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사업의 자산관리회사와 투자사 법인 등기부등본에는 남 변호사의 아내 정시내(45)와 정 회계사의 가족이 이사로 등재됐습니다.

남욱 변호사 부인인 정시내는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MBC 기자로 활동했습니다. 정시내는 위례자산관리 주식회사 사내이사로 있다가 2013년 12월4일 사임했습니다. 또한 대장동 개발처럼 위례개발사업의 투자사 가운데 하나인 '위례투자2호'에도 사내이사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4년 8월25일 사임했습니다.

이후 가족과 미국으로 도피 후 10월 19일 한국으로 다시 귀국하였고 귀국하자마자 인천공항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과 뇌물공여약속 등의 사유로 체포되었는데 체포 직후 JTBC와의 인터뷰에서 “천하동인 1호 '그분'은 이재명 관계가 없다”, "이재명 지사와는 모르는 사이다", “사업을 하는 내 입장에선 (이 지사가) 합법적인 권한을 이용해서 사업권을 뺏어간 사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11월 4일 새벽에 검찰의 두 번째 영장청구 끝에 김만배와 함께 구속되었으며 11월22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경법)상 배임 등의 혐의 등으로 김만배와 함께 구속 기소됐다. 검찰은 배임 액수로 651억원을 적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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