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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환희가 자신의 인스타에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할것을  결심했다.


배우 박환희는 최근 자신이 섬유근육통을 앓고 있다고 고백하며 이겨내고 싶다는 의지를 밝혔다.


박환희가 앓고 있는 섬유근육통은 근육, 관절, 인대, 힘줄 등 연부조직에 만성적인 통증을 일으키는 증후군으로 정상인들이 통증으로 느끼지 않는 자극을 통증으로 느끼게 된다.


통증은, 한 부위에서 시작해 전신으로 퍼지며 하부요통, 목, 어깨 등에 통증이 있다.


박환희는 20대 말에 진단받은 골다공증까지도 튼튼한 근육을 만들어서 이겨내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박환희는 래퍼 바스코와  2011년에 결혼했지만, 1년 3개월 후에 이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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