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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고미호 남편 이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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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선 고미호 이경택 부부의 이야기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이날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에서는 한국 시댁에서 보내는 첫 명절에 러시아 며느리 고미호가 명절 지옥에 빠지며 괴로움을 호소했다.


 2년째 시누이와 한집 살이중인 고미호 부부는 이날 시누이가 오빠 부부방에 불쑥 들어가는 장면에 고미호는 불편하지 않나?라는 질문에 "잘 자고 있어서 그런 거 없다"라고 답했다.


아침 일찍부터 고미호의 시누이가 부부를 깨우자, 이경택은 고미호에 명절이 좀 힘들 것이라고 걱정했다.


고미호가 명절에 대해 묻자, 시누이는 가자마자 음식 해야 해라고 설명했다. 고미호는 자신이 도와줄일이 없어 시어머니가 다 알아서 할 것 이라 생각했다.


이에 남편 이경택은 "처음 가는 명절인데 도와줄 게 없다니"라며 발끈했다. 이경택 여동생은 고미호에게 남자보는 눈이 없다고 말했고 고미호는 "염소랑도 사랑에 빠질 수 있다"라는 러시아 속담을 언급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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