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조수미 첫사랑 K군 교수

푸덜덜 2019. 5. 5. 12:13
반응형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가 KBS 2TV 프로그램 대화의 희열2에서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대를 수석으로 입학했지만 첫사랑 k 때문에 1년만에 제적당한 사연에 대해서 애기했다.


이어 대학 1학년 때 도서관에서 자신의 이상형인 K군을 만나 첫눈에 반해  그에게 사귀어보자고 고백했다.
여자 친구가 있었던 K군은 일주일 정도 시간을 달라고 했고 이후 둘은 캠퍼스 커플로 연애을 하게됐다.


하지만 조수미는 성적이 올 F를 맞았다.
수석으로 입학해 1년 후에 52등으로 떨어져 결국엔 제적을 당했다고 애기했다.


이후 조수미는 어머니와 교수님께 k군과  결혼하겠다고 말했지만 딸의 재능을 아까워하던 어머니는 결혼을 반대했고 유학을 가라고 권유했다.


당시 조수미의 공연을 나중에 처음으로본 k군도 유학을 가는게 좋겠다며 3개월만 다녀와라 라고 말했다.


하지만 조수미가 이태리로 간지 3개월 뒤 K군은 그만 헤어지자며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편지를 보냈다. 이후 조수미는 모든걸 잊고 노래에만 전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조수미는 사랑의 고통과 외로움, 모든 감정을 노래를 통해 표현할 수 있게 한 남자 라고 k군을 회상했다.


한편  조수미는 이전에 자궁에 종양이 생겨서 계속 하혈을 할 정도로 몸이 안 좋아 도저히 무대에 설 수 없었다며 자신은 임신을 할수 없다고 고백해 조수미 결혼과 남편 임신설 루머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다.



조수미 첫사랑 K군 교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