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김영환 국회의원 프로필 나이 고향

푸덜덜 2021. 3. 30. 17:04
반응형

김영환 프로필 충북 도지사

 

 

김영환은 제3대 과학기술부 장관과 제15·16·18·19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고, 민선 8기 충청북도지사이다.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처사촌동생, 즉 손아래 사촌 처남라고 한다. 아내의 이종사촌이다.

 

반응형

 

김영환은 1955년 충청북도 괴산군 출생으로 올해 나이 67세이다.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에 73학번으로 입학했으나, 노동운동에 뛰어드는 바람에 총 2번의 제적을 당하고 긴급조치 제9호 위반 등으로 복역하는 등 고초를 겪었다.

 

반응형

 

그 사이에 각종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기기술자로 일하면서 시인으로 활동하였는데 발간한 시집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기도 하였다. 1988년 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치과의사로 개업하였다.

 

반응형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정치국민회의 후보로 경기도 안산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같은 해, 새정치국민회의 정세분석실장에 임명되었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천년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새천년민주당 대변인을 역임하였다. 2001년부터 2002년까지 과학기술부(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역임하였다. 2003년 열린우리당 분당 때 따라가지 않았다.

 

반응형

 

2007년에는 이인제 민주당 대선후보의 충청선대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8년 1월 민주당을 탈당하여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이화수 후보에 밀려 또 낙선하였다.이후 민주당에 복당하였다.

 

반응형

 

2009년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기존 지역에서 위치가 바뀐 그 곳에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면서 5년만에 국회에 돌아왔다. 2010년에 재산신고를 -8.2억으로 해서 보유재산 국회 최하위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이후 4대강 정비 사업을 강력히 비판하였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대한민국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을 역임하였다.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통합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반응형

 

2016년 1월 8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 합류를 선언했다. 2016년 초 국민의당 인재영입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7년 1월 15일, 국민의당 당대표 경선에서 3위를 하여 최고위원이 되었다.2018년 2월 13일,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에 찬성하여 국민의당+바른정당과 합당한 정당인 바른미래당에 합류했다.

 

반응형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바른미래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추대되었다.이후 바른미래당 당 대표에 출마했으나 손학규가 당대표에 당선되고 하태경, 권은희, 이준석이 최고위원에 당선되면서 결국은 전당대회에서마저 낙선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낙선 후 당분간은 정치 대신 본업(치과의사)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반응형

 

2020년 1월 29일, 새로운보수당과 자유한국당 등 보수·중도단체가 모인 통합추진위원회에 합류하였고, 이후 정식으로 미래통합당 소속이 되었다. 이후 당무감사를 통하여 고양시 병 당협위원장직의 교체가 권고되었고 2020년 12월 당협위원장직에서 경질되었다.

2021년 7월 16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대선 캠프에 합류했다. 제1야당 중진 인사가 윤 전 총장 캠프로 간 것은 처음이다.그는 "정권 교체의 문지기가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페이스북에서 "윤 전 총장이 허허벌판에 홀로 서 있고, 그에게 독화살이 날아들고 있다"며 "지금은 윤 전 총장을 지키는 게 개혁이다. 오늘부터 이마빌딩으로 출근한다"고 했다.

반응형


2020년 21대 총선에서 고양시 병에 출마하였지만,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후보에게 밀려 2위로 낙선했다.

2022년 제8회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충청북도지사 후보로 공천되었으며, 더불어민주당 노영민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논란

친일파가 되겠다.발언 논란

 


2023년 3월 7일, 윤석열 정권의 대일 저자세 외교로 인해 논란이 커지자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기꺼이 친일파가 되겠다.'며 두둔하는 글을 게재했다. 김영환은 글에서 조선이 청에게 머리를 조아린 것은 조선의 무능 탓이라며, 이번 강제징용 피해자 3자 대위 변제 역시 '통 큰 결단'이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박진 외교부장관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일본에게 사과 참회를 요구하고 구걸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반응형


제천 봉양읍 산불 당시 술자리 참석 논란

 


2023년 3월 30일, 2023년 제천 봉양읍 산불로 산림, 소방당국과 제천시 등이 비상근무에 돌입한 상황에서 한 청년단체와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산불 당일인 3월 30일, 김영환은 오전 일정을 소화한 후 충북도청에 머무르다 오후 5시 30분쯤 충주시 문화회관에서 열린 충북도립교향악단 연주회에 참석했다. 그리고 연주회가 끝난 후인 오후 9시쯤 충주 모처로 이동해 청년단체와 비공식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결국 이날 김영환은 산불 현장을 찾지 않았다.

 

반응형


하지만 김영환이 저녁 일정을 소화하던 당시 제천시에서는 야간 산불 진화 작업이 한창이었다. 주불이 잡혔다가 오후 8시쯤 반대편 구학리 방면으로 재발화했기 때문이다. 야간이라 헬기가 뜰 수 없어 진화인력은 산속에서 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며 방화선을 구축하고 진화에 나섰다. 그리고 해당 산불은 다음 날인 3월 31일 오전 9시 30분쯤 진화됐다.

 


김영환의 술자리 참석에 대해 관계자는 "김 지사는 술을 마시지 않고, 물을 마신 것으로 안다"고 해명했다. 또 얼굴이 붉은 이유에 대해선 "며칠 동안 외부 행사 일정을 소화하며 얼굴이 붉게 그을려서 그런 것"이라고 했다.

 

반응형


하지만 동양일보 등에서 기사에 개제한 사진을 보면 물을 마셨다고 하는 김영환 충북지사가 떡하니 맥주가 담긴 컵을 들고 있는 게 확인되기 때문에 저절로 빈축을 사고 있다. 애시당초 물이라면 색상이 아예 없는 무색이어야 하기 때문에 맥주의 색깔이라고 할 수 있는 갈색이 나오고 있다는 것부터 물만 마셨다는 말은 명백한 거짓말이라는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