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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승희 의원 나이 남편

푸덜덜 2020. 4. 26.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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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승희는 1976년 부산 영도구 남항동 시장에 있는 마크사 집에서 태어났으며 올해나이 46세이다.

영도여고 학생회장 출신으로 이화여대 영문학과를 졸업했고 전공을 살려 학원 강사 생활도 했다.
대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1999년 12월부터 8개월간 국회에서 한나라당 김형오 의원실 9급 비서로 일하면서 정치에 인연을 맺었다.

의원 비서 등으로 뛰며 국회에서 정치를 배운 그는 꿈의 방향을 고향으로 돌린다. 영도구의원을 3차례 했고, 부산광역시의원도 재선하는 등 지역에서 인정받았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미래통합당 후보로 부산 중구·영도구 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어 처음으로 국회의원직이 되었다.

계파는 뚜렷하지 않지만 김형오 김무성에 의해 영입된 인사인데다 김무성과 가까운 관계를 유지한 까닭에 친무계로 분류된다.

가족으로 남편과 중학생 자녀 2명을 두고있다.
남편 조성화씨는 6·2 지방선거당시 부산 영도구 가선거구에 출마한 황보승희 한나라당 구의원 후보를 적극적으로 외조한것으로 화제가되었다.

당시 그는 휴가를 내고 '올인 외조'에 뛰어들었다. 조씨는 휴가 전에는 공약이나 선거 전략을 조언해 주는 역할에 머물렀지만 선거 막바지에 이르자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운전 기사를 자처하면서 24시간 황보 후보를 적극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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