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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나이 프로필 페이스북 출신대학 학력 삭제 코바나컨텐츠 대표

푸덜덜 2020. 10. 20.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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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프로필 나이 고향

김건희는 1972년 양평군 출생으로 양장점 청소부 였던 어머니 최은순 양평군 공무원이었던 아버지 사이에서 둘째로 태어났다. 2022년 기준 나이 51세이다.

1987년, 김건희의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고 양장점과 석촌호수 근처에서 포장마차를 했던 모친 최은순은 이후 부동산 사업으로 큰 돈을 벌었다고 한다.

 

김씨는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명일여고를 졸업하고 숙명여대와 국민대에서 석,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서울대 경영대학원에서도 석사학위를 받았다.그는 숙명여대 교육대학원에서 미술교육학을 국민대 테크노디자인대학원에서 디자인학을 전공했다.

 

2008년,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했다. 개명 전 이름은 김명신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2012년 3월에 결혼했다. 이 당시 윤석열 검사는 만 51세, 김건희는 만 39세였으며, 현재 슬하에 자녀는 없다.

 

두사람이 만난 인연에 대해서 김건희의 어머니인 최은순 씨는 2011년 5월 25일, 검찰조사 당시 윤석열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선배이자 자신과 가깝게 교류하던 삼부토건 조남욱 회장이 소개해줬다. 교제한 지는 2년 정도 라고 설명했다.김건희는 2018년 4월, 인터뷰를 통해 "한 스님이 나서서 연을 맺어줬다"고 주장했다. 현재 코바나컨텐츠 회사 대표로 재직중이다.

 

2021년 7월 6일, 김건희가 박사과정 시절 작성한 논문들에 대해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논란이 되고 있는 김건희의 박사과정 시절 논문들은 총 세 편으로, 2007년 발표한 두 편의 학술지 논문과 2008년 국민대에 제출한 박사논문이다. 국민대는 김씨의 박사학위 논문 연구부정 의혹에 대해 직접 '연구윤리위'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 11월 10일 (YTN) "김건희, 5개 대학 이력서 허위 기재"...윤석열도 몰랐나? 보도가 나오면서 수원여대, 국민대, 안양대, 한림성심대, 서일대등 다수의 대학교에 대학 시간강사 및 겸임교수를 지원하는 과정에서 제출한 이력서•경력증명서에 각종 허위로 기재된 근무 경력 및 학력 사항들이 드러나면서 논란이 되었다.

 

2010~2013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사모펀드-비상장주매입 혐의를 받았다.검찰은 현재 김건희씨가 2010~2011년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를 진행 중이다.

 

또한 장모 최씨까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에 개입한 정황이 드러났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윤석열 측 대변인실은"김건희 씨의 거래가 정상적인 거래일 뿐 특혜를 받은 사실이 전혀 없다"며 반박하는 입장문을 발표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2022년1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국민검증법률지원단은 김건희씨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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