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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드 이동현 프로필 나이 고향

푸덜덜 2021. 6. 5.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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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SBS ‘라우드’에서는 1차 오디션이 펼쳐졌다.

이날 아이스하키와 음악 두 가지를 동시에 하고 있다는 이동현은 첫 등장했다.이동현은 시작부터 "준비된 월드 아티스트"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프로듀서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동현은 대구에서 아이스하키 중등부 대표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아이돌을 꿈꾸게된 동기에 대해선 저스틴 비버의 노래를 듣게 된 뒤 꿈꾸게 됐다고 말했다.

이동현은 매력과 실력 무대 중 매력 무대를 먼저 선보였다. 피아노 선율과 함께 선보인 유쾌한 시 낭송은 싸이와 박진영의 웃음을 유발했고, 실력 무대에서도 남다른 음색과 춤선을 뽐내 1라운드를 통과했다.

박진영은 "어느 날 예술이 뭘까라는 생각을 해봤다. 한 줄로 정의할 수 있을까 싶었다. 지금 동현 군이 서 있으면 저희가 보이는 부분이 있지 않냐. 그런데 더 중요한 건 보이지 않는 부분이다. 성격과 가치관 등은 우리가 알 수 없다. 그런데 시와 함께한 퍼포먼스를 보고 나니까 동현 군이 보인다. 동현 군 같은 사람 찾으려고 이 오디션을 한 거다"라고 평했다.

싸이는 "라우드 체어의 중요성을 이렇게 빨리 느끼게 될 줄은 몰랐다. 무대에 잠깐 젖어있었는데 형이 저 앞까지 나가 있더라. 너무 좋았다. 이런 매력이 우리가 보고 싶은 거다"라고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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