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태우 수사관고향 조국 교수 이혼 민정수석 부인 딸 집안 군대 나경원 사퇴 31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운영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어 청와대 전 특별감찰반원 김태우 수사관의 폭로 사태를 놓고 여야가 충돌했다. 야당은 청와대가 조작적으로 민간인을 사찰했다며 조국 수석의 책임과 사퇴할것을 주장했다. 여당은 비리 혐의자인 김 수사관의 폭로를 신빙성이 없는 개인 일탈로 규정하고 한국당등 야당이 가짜뉴스를 정치공세로 활용한다고 비판했다. 이날 민간인 사찰 의혹 폭로 등에 대해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은 김태우 전 청와대 특별감찰반원의 일탈행위라고 일축했다. 또한 임 실장은 김 전 특감반원은 자신을 건드리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겠다고 결심한 사람이라며 김 전 감찰반원이 과거 경험과 폐습을 버리지 못하고 업무 범위를 넘어 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