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남편 이혼 나이

배우 박은혜(40)가 결혼 11년만에 이달초에 남편과 협의 이혼했다고 밝혔다.

그녀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박은혜와 남편이 서로 가치관이 다르다는 점이 이혼사유라고 밝혔다. 박은혜가 이혼했다는 사실은 지인들에게도 최근에  알려졌다고 한다.

2008년에  4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한 박은혜는 슬하에 쌍둥이 두 아들이 있다.
아이들 양육은 현재 박은혜 씨가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아이들 학교 행사참여나 가족식사등 함께 부모로써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1998년 영화  '짱'으로 데뷔한 박은혜는 2003년 MBC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해 인기를 얻은 후 이후 다양한 드라마나 프로그램 MC로 출연하면서 활동했다.현재 박은혜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박은혜 이혼소식에 네티즌과 팬들은 SNS까지 찾아가 응원을 보냈다.하지만 실시간 검색으로 관심이 쏠리자 박은혜는 부담을 느꼈는지 SNS 계정을 삭제한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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