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다은 옌예인 스폰서 달샤벳

달샤벳 백다은 옌예인 스폰서 제의 폭로

걸 그룹 달 샤벳 출신의 여배우 배다은이  스폰서 제안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백다은은 9 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스폰서의 의향이 있으시면 연락 부탁드립니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캡처해 게재하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연예인 SNS에 접근하는 스폰서 제안은 어제 오늘 시작된 것이 아니다. 수면 위로 드러난 것은 빙산의 일각 일뿐, 조사해 보면 더 많은 연예인들이 직면하고있다.

레이싱 걸 출신 탤런트 구지성도 7 월, 인스타그램에 "장기적으로 지원 가능한 스폰서 '제안 메시지를 공개하고 이런걸 또다시 보낸다면 ID를 공개하겠다고 경고했다. 2016 년 그룹 타이티의 전 멤버, 지수가 공개 "건당 200 ~ 300"이라는 내용의 메시지는 더 충격적이었다.
 

2011 년 달샤벳으로 데뷔한 백다은은 팀을 떠나 JTBC 기상 캐스터로 활동했고 여배우로 전향 한 후 KBS1TV 드라마 '반짝 반짝 작은 별'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