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식중독 케이크 살모넬라균 검출 풀무원푸드머스

건강한 식품 슬로건 무색 

풀무원푸드머스 풀무원 식중독 케이크 살모넬라균 검출

지난 3일부터 곳곳에서 풀무원 케이크를 먹고난뒤 식중독으로 의심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있는 상황이다.

 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풀무원푸드머스(유통전문판매업체)가 공급한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으로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이는 학생이 1천156명으로 밝혀져 풀무원 식중독 케이크 사태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6일 식약처는 풀무원 케이크에서 모두 식중독의 원인으로 추측되는 살모넬라균이 발견됐다고 전했다.한편 보건당국은  '우리밀 초코블라썸케익' 제품에 식중독 알으키는 원인 으로 보고  잠정 유통판매 금지 조치를 내렸다. 

풀무원 케이크 제품을 공급받은 급식시설은 학교 169곳, 유치원 2곳, 푸드머스 사업장 12곳, 지역아동센터 1곳으로 총 184곳으로 알려졌다.

현재 풀무원은 해당 제품을 전량 회수하고 유통과 판매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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