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아(본명 김민경)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인 10인조 걸그룹 프리스틴의 보컬이며, 프로듀스 101의 참가자이기도 하다.
로아의 프로필을 보자면 1997년 7월 29일 (21세), 강원도 춘천시에서 외동딸로 출생했으며 키 172cm 몸무게 49kg 혈액형 B형 발크기 230mm 이다.
학력은 신림유치원
서울난향초등학교
개원중학교
한국예술고등학교 음악과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나왔다.
종교는 무교 이며 소속사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그룹은 프리스틴, 프리스틴 V 에서 보컬을 맡고있다.
로아의 취미와 특기로는 책 읽기, 애니메이션 보기 ,요리, 외화더빙, 윙크빨리하기라고 한다.
별명은 로로,로스윗,롸, 도당민,도당로,설렘이, 로랑둥이, 프로 아이돌 등이다.
프로듀스101에서는 은우 다음으로 보컬 비중을 받았으며, 데뷔 전 한동근과 듀엣곡을 커버했는데 꽤 파트가 많았다. 음색이 맑고 강약 조절이 탁월해 '몬스터' 커버무대에서도 이러한 강점이 제대로 드러났다.프로듀스 101의 자기소개 영상에서도 자신의 강점을 '음색'이라 소개했다.
허나 긴장으로 호흡도 흔들리고 음정이 불안정해지는 측면이 있어 F 등급을 받기까지 했다. 하지만 후에 등급 재평가에서 B등급을 받아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비주얼이 다가 아니라는 걸 입증했다.
로아는 프로듀스 101 프로그램 내에서 관객 투표 1위를 한 경험에도 불구하고 미성년자 시절에 SNS에 기재한, 친구들과 함께 음주를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자
그 후 방송에서 줄곧 통편집이 되어 6회까지의 비중을 모두 합친 편집본이 35초밖에 되지 않았으며 관련 사건의 여파로 인한 순위 하락으로 최종 42위로 탈락했다.
결국 빼어난 외모와 실력을 갖고도 프로듀스 101에서 조기방출되고 말았다
로아의 지인들은 음주 외에는 별다른 과거 사건은 없었고, 학교 폭력 및 따돌림과 같은 행동은 일절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예명인 로아의 뜻은 웃을 로에 아름다울 아 를 따서 아름다운 사람이 되어라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본인이 데뷔 이전부터 쭉 밀고 있는 매력 포인트는 눈빛이며 날카롭고 차가운 비주얼과는 달리, 다정하고 장난기 많은 성격으로 또 다른 반전매력이 있다.
학창시절 성적은 중상위권 이었으며 훈훈한 중학교와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2016년 2월 4일 한국예술고등학교 졸업식에서도 눈부신 미모가 빛났다.
친해지고 싶은 걸그룹으로 오마이걸을 언급한 적이 있는데, 특히 동갑인 지호와 친해지고 싶다고 말했다.
프리스틴 해체 컴백 로아 과거 사진 김민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