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주 아들 이혼 남편 김성원 나이차

배우 정영주가 JTBC 예능 아는 형님에 게스트로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정영주는 아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개그맨 겸 배우 김진수 때문에 무대를 망칠 뻔한 적이 있다고 했다. 정영주는 사정 때문에 아들을 공연장에 데려갔는데 김진수가 무대에 아들을 데리고 나왔다고 했다.이에 정영주는 너무 놀랐지만 참고 연기를 했다고 했다.

정영주는 그때 갓난 아기였던 아들이 지금은 고등학생이다. 키가 180cm가 넘는다"고 말했다.

또한 정영주는 아들이랑 같이 다니면 연인으로 오해 받기도 한다고 햇다.

한편  정영주는 TV조선 채널 연애의 맛에 출연해 6년 전 이혼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배우 정영주는 전남편과 대학교 선후배 사이로 만나 지난 2000년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었으나, 6년 전 이혼 후 현재는 혼자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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