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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1일 오후 5시 10분쯤 용인시 기흥구의 한 아파트 지하 1층 엘리베이터 앞 복도에서 12kg짜리 폭스테리어가 3살배기 여아의 허벅지를 물어 큰 부상을 입었다.


사고 당시 견주인 A씨는 개의 목줄을 잡고 있었으나 목줄이 늘어나면서 개가 아이를 무는 것을 막지 못했다.폭스테리어는 어머니와 함께 서 있던 아이의 오른쪽 무릎 위인 안쪽 사타구니를 물고 끌고가 상처를 입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폭스테리어는 입마개를 하고 있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견주 A씨는 이사건과 관련해 개가 너무 오랫동안 입마개를 차고 있어 불쌍했다며 지하 1층에 아무도 없고 한산해서 살짝 빼줬다고 해명했지만 이 사고견은 지난 1월에도 같은 아파트에 사는 남자아이를 무는 등 주민들에게 수차례 공격성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과실치상 혐의로 견주 A씨(71)를 입건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한편 동물훈련사 강형욱씨는 이번 폭스테리어 사고와 관련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폭스테리어의 사냥성과 공격성은 꺼지지 않는 불과 같다. 만약에 견주가 목줄을 놓쳤다면  개가 아이를 사냥했을 것이고 사냥의 끝은 죽음을 뜻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개가 다른 아이도 물은 경력이 많다면서 해당 개 주인에게서 개를 못 키우게 뺏어야 한다. 그리고 저 개는 다른 사람이 키워도 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안락사를 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


또한 안락사가 심하다는 반응에 대해서는 여러분의 부모님과 자녀, 친구가 무방비하게 개에게 물렸다고 생각해보면 잔인하다고 말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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