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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코이호 인양 신일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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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울릉도 부근 해역에서 러일전쟁 당시 침몰한 러시아함선을 발견했다는 신일그룹의 돈스코이호 인양 사건에 경찰은 7 월 30 일, 신일기업에 대해 사기혐의가 있다며 수사를 진행하고 있음을 밝혔다. 회사의 경영진에 대해서는 한국에서의 출국 금지를 명령했다고한다.

한국기업인 신일그룹은 같은 달 19 일, 러일 전쟁 중 쓰시마 해전에서 침몰 한 러시아 순양함 '드미트리 돈스코이 "(5800 톤)를 한국과 일본 사이의 해저에서 발견했다고 발표했다 . 해당 순양함은 대량의 금화가 쌓여 있다는 소문에 과거에 몇번이나 탐사 시도가 있었다.

이배에 최대 1,340 억 달러 (약 15 조원) 상당의 금괴가 쌓여 있다는 추정 소문이 나고 신일그룹은
돈스코이호 인양 금괴를 담보로 가상화폐를 발행 투자자를 모아 보물선 테마주가 화제가 되었다.
26 일 기자 회견에서는 이 추정 금액을 인하했다.

돈스코이호 인양권을 주장하는 또 다른 업체는 신일그룹을 투자사기로 검찰에 고발했다.
결국 신일그룹의 투자사기 의혹에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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