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사무관 학력 나이폭로 유서 고려대 메가스터디

서울 관악경찰서는 3일 12시 40분경 자살을 암시하고 행장불명된 신재민 전 사무관을 관악구 한 모텔에서 구조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은 신  전 사무관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3일 오전 신재민 전 사무관은 자신의 현 심경을 담은 유서를 그의 대학 친구에게 문자 메시지 형식으로 남기고 잠적했었다.

한편 신 전 사무관은 청와대의 인사 개입과 적자국채 발행에 대해서 폭로했다.

신 전 사무관은 청와대가 KT&G 사장과 서울신문사 사장의  인사에 개입을 했다고 주장 했다 이에 기획재정부와 청와대 측에서는 그런 지시가 없었다고 부정했다.

또한 적자국채 발행을 강요했다라는 애기도 신재민 전 사무관은 증거가 있다는 입장이고 반대로 기획재정부는 치열한 토론이 있었을 뿐 압력은 없었고 실제로 추가 발행은 없었다고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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