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도움 도트넘 UEFA챔스 진출 확정

 

 

 

 

손흥민 도움 도트넘 UEFA챔스 진출 확정

 

 

10일 (한국시간) 영국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뉴캐슬과의 홈 경기에서 후반 5분에 해리 케인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해 선취점의 결정적인 역확을 했다.

 토트넘은 손흥민-케인 컴비에 힘입어 뉴캐슬을 1-0으로 꺾고 승점 74로 5위 첼시(승점 70)와의 격차를 4점으로 벌려 리그 최종전(레스터시티 상대) 결과와 관계없이 4위로 UEFA챔스 진출 확정 지었다. 손흥민의 22일만에 나온 이번 도움으로 올 시즌 11번째이자 리그에서는 6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또한 올 시즌 29번째 공격포인트를 기록해 한시즌 개인 최다 공격포인트를 경신했다. 이날 손흥민은 후반 32분 에릭 라멜라와 교체됐다. 이해할 수 없는 선수 기용으로 논란을 일으킨 토트넘 마우리시우 포체티노 감독도 절박한 순간에는  손흥민이 ‘믿을맨’이었다.

승점 3이 절실한 시점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손흥민 카드를 꺼냈고 손흥민은 제역활을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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