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수 피겨 동영상 머라이어 벨 해맑은 아찌수다방 인스타

미국 머라이어 벨 선수가 세계선수권대회 공식연습 도중 고의로 임은수와 충돌해 임 선수가 종아리 부상을 당했다고 임은수 선수 측이 주장하면서 이와 관련해 대한빙상경기연맹에 공식항의를 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벨이 최근 수개월 동안 임은수의 연습을 고의적으로 방해하고,훈련 과정에서 폭언을 하기도 했다며 지금까지의 벨의 행태를 봤을때 임은수와 고의로 충돌을 일으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임은수측은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 2019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을 앞두고 연습을 하다가 머라이어 벨의 스케이트날에 종아리를 찍혔다는 주장이다.

또한 사고 직후 벨은 임은수에게 사과 한 마디하지 않고 자신의 연습에만 치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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