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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환 무에타이 슬기로운 감빵생활 국적 부인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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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SBS ‘열혈사제’를 무대로 잠재력을 폭발시키며 연기자로 데뷔 이후 9년 만에 대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은 배우 안창환이 2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 드라마 ‘열혈사제’ 신스틸러 3인 음문석, 고규필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창환은 “쏭삭 테카라타나푸라서트 역 안창환”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름 외우기 쉽지 않았겠다고 질문하자


안창환은 이상하게 테카라타나푸라서트가 쏭삭보다 눈에 확 들어와서 빨리 외웠는데  알고보니 옹박 제작자 풀네임이더라고 말했다.

이어 안창환은 자신의 실제 목소리는 저음이지만, 드라마에서는 얇고 가벼운 목소리를 냈다고 밝혔다.


MC들은 “톤을 잡기 위해 뭔가를 하지 않느냐고 말하자 그렇다면서 촬영을 한창 할 땐 한국말을 잘 못 하다가 요즘 한국말이 돌아왔다 고 덧붙였다.


쏭삭을 만난 건 운명 이라는 연기자 안창환은 과분한 사랑이 감사하고 신기하다”며 이제 숙제는 쏭삭과 아름답게 이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한 편의 힘이 대단하다는 걸 실감했다. 주변 반응이 달라졌다. 사람인지라 이 분위기를 즐기면 너무 나갈까 걱정이 되는 등 오만가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지금 같은 반응은 점점 사라질 걸 알기에 마음은 편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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