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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임현식 재혼 남해집 아들 사망원인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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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MBN ‘모던 패밀리’에 배우 박원숙이 출연해 자신과 가족에대해 허심탄회하게 애기를 풀어났다.



박원숙은  윤택과 바비큐 파티를 즐기며 “이렇게 대화하니 정말 자연인이 된 것 같다”며 “‘나는 자연인이다’의 레퍼토리대로 질문해보라”는 박원숙의 제안 아래 자연스러운 토크를 나누게 됐다.


이어 대화 도중에 윤택이 박원숙의 세 번 결혼에 대해 언급하자 박원숙은 세 번 결혼한 사연에 대해서 두 번째 결혼은 재결합이라며  결혼 이야기가 남 얘기 같다 내가 결혼한 적이 있나 싶을 정도라고 했다


이어 박원숙은 결혼이 힘든 건지 정말 몰랐다고 고백했다.어떤 남편을 원하고 어떤 아내가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윤택이 새로 결혼할 계획을 물어보자 박원숙은 현재는 혼자인 삶이 행복하고 감사하며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너무 좋다고 대답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은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과 대학생이 된 손녀에 대한 애틋하고 짠한 마음과, 과거 우울증을 겪었던 일을 이야기로 찡한 울림을 안겼다.

박원숙의 연륜있는 솔직 담백한 이야기에,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화면을 지켜보던 박원숙과 다른 MC들마저도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해 박원숙은 윤택 ‘머슴 부리기’의 달인으로 등극한다. 조개 캐기, 나무 심기, 불 피우기를시키며 윤택을 부려먹는가 하면 , 충격의 요리 실력까지 드러나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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