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 연구소

여성 가족부는 10 일 오후 일본군 위안부 문제 연구소 현판 식을 실시한다.
일본군 '위안부'문제 연구소는 향후 일본군에 의한 위안부 피해자 문제에 대한 각종 연구 사업을 지원하고 국내외에 흩어져있던 '위안부' 관련 사료들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보존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국가기록물'로 지정해
관련 기록물과 연구 결과를 집대성한다.

또한 피해자에 의한 구술 기록 집 외국어로 번역하여 발간하여 관련 학술지와 학술 심포지엄도 개최 할 예정이다.

여성 가족부 장관은 "연구소가 세계에 산재 해있는 위안부 관련 자료를 집대성하고 세계인들이 쉽게 자료에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하고 전시하에서 세계 여성의 인권에 관한 연구의 중심적인 역할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연구소는 앞으로 국내외에 흩어져있던 '위안부' 관련 사료들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하고, 보존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국가기록물'로 지정해 관리할 예정입니다.
또 위안부 피해자들의 구술 기록집을 외국어로 번역해 발간하고 피해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역사적 기록으로 국제사회에 전파하는 등 국제 공조 사업도 추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