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남편 나이 직업 딸 한국레이컴

25일 SBS 새 예능프로그램 '가로채널'에 이영애가 출연해 일상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애는  쌍둥이 자녀 딸 정승빈 양과 정승권 군을 데리고 직접 차를 몰고 고향으로 나섰다.

이영애는  예능방송 출연 이유에 대해 "재미있게 살고 싶었다. 아기 엄마가 되니 학교, 집밖에 없더라. 인생 뭐있나 재밌게 살고자 했다"고 밝혔다.

배우 이영애 나이는 1971년생으로 48세이며 1990년 CF를 통해 데뷔해 SBS 특채 탤런트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활동했다. 특히  MBC 드라마 '대장금'에 출연해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에 20살 많은 남편 정호영과 결혼했다. 정호영은 과거 심은하와 약혼을 했다 파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 나이는 1951년 생으로 올해 68세이며 서울고 재학시절 중국계 미국인 양부모를 만나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면서 재미교포가 되었다.이후 1980년대 후반 한국 군수 관련 산업에 뛰어들어 현재는 방위산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을 하고 있다.

이영애 남편 정호영 재산만 2조원에 달한다고 알려져 있다.
한편 방송이후에 포털에는 가로채널, 이영애 남편 나이,이영애 딸 ,한국레이컴 이영애 남편 직업,이영애,이영애 나이, 이영애 남편 정호영 나이,이영애 남편 재산 등 연관건색어가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