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의 여자친구 김다예는 1993년생으로 2023년 기준 나이 31세이며 박수홍보다 23세 연하로 알려졌습니다.
박수홍 여자친구의 존재는 박수홍이 자신의 매니지먼트 일을 맡아왔던 친형과 횡령등 금전적 문제로 갈등을 겪다 법적 분쟁에 나서면서 밝혀졌습니다. 친형 측은 횡령 혐의를 전면 부인하면서 박수홍과의 갈등이 그의 93년생 여자친구 때문에 생긴 것"이라고 폭로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한편 앞서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채널의 김용호는 박수홍의 93년생 여자친구는 김다예로 숭실대 건축학과 출신으로 아나운서 지망생이었던 '김다예'라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1993년생 KBS 지방의 김모 아나운서가 박수홍의 여자친구로 지목되며 신상이 노출되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후 온라인상에는 '김다O'라는 이름을 가진 아나운서, 리포터, 아나운서 지망생 등 온갖 인물들이 거론되고 있고 대형 포털사이트인 구글에는 '박수홍 김다'까지만 검색해도 연관검색어로 김다은, 김다예, 김다미, 김다현, 김다혜 등 '김다'가 포함되는 모든 여성의 이름이 표시되었습니다.
이후 박수홍은 결혼소식을 전하며 23살 연하인 아내와 4년간 교제했다고 밝혔습니다.박수홍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각지도 못했는데 많은 축하 정말 감사하다”며 “2018년 12월 지현이의 소개로 만나기 시작해 벌써 4년이 지났다”고 말했습니다.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먼저 한 이유에 대해선 “제 미래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고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깊고 또 그만큼 서로를 사랑하기 때문일 뿐, 다른 이유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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