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은 법무부 통일법무과 기획검찰관 등을 거쳐 법무부 검찰국장 직책을 지낸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이다.
1969년 출생으로 2021년 기준 나이 53세이다.고향이 전라북도 완주군으로 동암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1995년 사법시험에 합격해 1998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서울지검 남부지청 검사로 임관했다.
2007~2008년 법무부 특수법령과, 통일법무과에서 일하며 기획 업무를 담당한 뒤 서울중앙지검 검사, 대검찰청 연구관으로 일했다. 이후 수원지검 강력부장, 대검 피해자인권과장, 대검 조직범죄과장,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으로 근무하면서 강력수사 경력을 쌓았다.
검찰 내부에선 '강력통'으로 분류된다. 2015년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장에 근무하면서 정운호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해외 원정도박 의혹을 수사해 그를 구속기소한 바 있다.
이후 부산지검 동부지청 형사1부장, 법무부 정책기획단장과 대변인을 지냈다. 서울남부지검 1차장검사로 근무하면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를 도운 이력이 있다. 이후 검사장에 승진해 반부패부장에 임명됐다.
2020년 1월 검사장으로 승진하여 대검찰청 반부패강력부장으로 승진했다. 2020년 8월 7일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영전했으며 2021년 2월 9일 제20대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영전했다.
2021년 7월1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징계취소소송에 증인으로 출석해 윤석열 전 총장을 향해 "총장 자격이 없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시절 행해진 윤 전 총장에 대한 징계가 정당했다는 취지로 증언했다.
심 검사장은 윤 전 총장의 징계사유 중 하나인 채널A 사건 관련 측근 비호를 위한 감찰·수사 방해 사유에 대해서도 "(검언유착 의혹 MBC) 보도가 나갔을 때부터 회피를 하고 부장회의에 지휘권을 위임했어야 했다"고 비판했다.이어 스스로 회피하고 엄정하게 감찰조사를 하도록 지시하는 것이 총장의 올바른 자세였다고 생각한다며 그 뒤로도 계속적·간접적으로 챙기고 결국 전문자문단 소환까지 직접했다고 강조했다.
심 검사장은 징계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걸 총장의 정치적 중립에 대한 신뢰 훼손이라고 봤다"며 총장이 정말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공무원으로서 (일을) 했는지 보면 총장 자격이 없다고 봤다고 강조했다.
2021년 10월 14일 법무부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 재직 때 내린 정직 2개월 징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오자 검찰을 제자리로 돌리기 위한 진심을 인정해주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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